<오늘밤어디가>보고 문의 했다고 하시면 거짓없이 성심성의껏 잘 모실것입니다. ^^;


무심함쯤으로 하늘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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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생각

 

내가 내 마음 들여다보는 사이

나는 다시 석 달쯤 되돌아와 있습니다

 

무심함쯤으로 하늘을 건너가자

바람처럼 부드럽게 그대를 지나가자

풀꽃으로 도장 찍고

한달음에 일주일쯤 달려가지만

 

꿈길에서 십 리쯤 그대를 떠났다가

꿈 깨고 오십 리쯤 되돌아와 있습니다

 

아침에 오 리쯤 그대를 떠났다가

저녁에는 십 리쯤 되돌아와 있습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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